기존 매장의 분산형 진열에서 출발해 3가지 핵심 요구를 NEEDS로 도출하고, 3가지 솔루션으로 응답하는 구조. 결과물(시리즈 매트)은 이 사고 흐름의 종착점이며, 본 케이스는 그 과정을 그대로 재현.
S25 출시는 단일 제품 출시가 아닌 시리즈 출시. 기존 매장은 Base·Plus·Ultra를 개별 진열해 시리즈 인식이 약했고, 매장마다 진열 방식도 달라 글로벌 브랜드 일관성이 부재했음.
세 가지 NEEDS에 대해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응답. 시리즈 매트로 시각적 통합, 통합 UI 패널로 디지털 정보 통합, 매장 동선 최적화로 비교 체험 통합 — 결과적으로 Personal Space라는 하나의 컨셉으로 수렴.
기존 매장 표준은 1 hole 1 device 구조 — 매트 1장에 디바이스 1대만 올릴 수 있어 Base·Plus·Ultra가 각각 다른 매트에 분산. 고객은 시리즈를 한눈에 비교할 수 없었음. 2 hole 1 mat 브리지 시스템으로 재설계해 시리즈 전체를 한 매트 위에 동시 전시 — 시리즈 어필 + 고객의 자유로운 비교 선택을 동시에 가능케 함.
미국 인류학자 Edward T. Hall의 근접학(Proxemics) 이론에 따르면, 한 사람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 한 시야로 인식할 수 있는 거리는 약 600~700mm. 이 범위 안에 시리즈 전체를 배치하면, 고객은 한 자리에서 손을 옮기지 않고 모든 모델을 비교할 수 있다. 본 설계는 GDS 테이블의 인접한 두 개의 홀(중심간 거리 약 670mm)이 정확히 이 Personal Space 안에 들어온다는 점에 착안 — "공간 인식 이론"을 매장 디스플레이로 번역한 결과.
※ 수치는 리테일 디스플레이 표준 규격(1,800×700mm)과 ADA 통로 표준(915~1,525mm)을 기반으로 한 설계 모델 추정값. 실제 매장별 수치는 현지 레이아웃에 따라 변동.
실제 고객이 매장에 들어와 제품을 비교하고 결정하는 4단계 동선에서, 1 hole 1 device 구조와 2 hole 1 mat 구조가 각각 어떤 경험을 만드는지 비교. 단순한 디스플레이 변경이 아닌, 구매 결정까지 이어지는 경험의 차이를 설계 의도로 포착.
"어디서 시작해야 하지?"
"Ultra부터 보면 되겠다."
"이게 다 같은 시리즈야?"
"한 자리에서 다 비교되네."
"Plus가 어디 있지…"
"Galaxy AI도 바로 옆에."
"그냥 가자."
"이 모델로 결정해야겠다."
※ 고객 발화는 삼성 스토어 10개 매장 직접 현장 리서치 기반 행동 시뮬레이션. 실제 인터뷰가 아닌 디자이너 가설로, 본 설계의 의도된 경험 시퀀스를 압축적으로 표현.
2 hole 1 mat 시스템의 설계 원칙: (1) 한 매트 위에 Base·Plus·Ultra 시리즈 전체를 동시 전시 — 고객이 손을 옮기지 않고 시리즈를 비교 가능 (2) Galaxy AI 존을 시리즈 매트 옆에 배치 — 자유 비교 후 브랜드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연결 (3) 매장 환경에 따라 Wired·Wireless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 구조. "디바이스 단품 전시"에서 "시리즈 전체 어필"로 전환.
디자인·3D 모델링·렌더링 — 단독 수행
글로벌 시공 가이드 문서 작성 — 단독 수행
삼성 MX팀·해외 법인 화상 미팅 — 수십 차례 참여
현지 시공·설치 — 차이그래픽스 수출팀·현지 협력사
Rhino 3D 모델링 → Keyshot 렌더링 → 삼성 MX팀·해외 법인 수십 차례 화상 미팅을 통한 피드백 수렴 → 최종 도면 + 글로벌 시공 가이드 납품. 2인 구성(설계자 + 부사수 보조)으로 기획부터 글로벌 납품까지 완수.
전 세계 240+ 매장 글로벌 납품 완료. 기존 1 hole 1 device 표준을 2 hole 1 mat 브리지 시스템으로 세대 교체 — 매트만 신규 규격으로 교체하여 기존 테이블·진열대를 그대로 활용. 거점당 설치 리드타임 약 30% 단축. 삼성 MX팀 글로벌 VMD 가이드 적용 사례로 공유되어 후속 프로젝트의 레퍼런스로 활용.
2 hole 1 mat 설계안이 실제 CNC·가공·조립·글로벌 매장 설치까지 이어지는 과정. 도면 1장이 전 세계 240+ 매장의 기존 테이블을 그대로 둔 채 매트만 교체하여 세대 교체되는 구조를 실물로 검증.
도면 기반 CNC 가공 · T 15mm ABS 분체 도장. 구멍 간격·리코일러 인출 슬릿 좌표를 매트 1장에 통합.
3-포인트 디바이스 마운트 사출몰과 리코일러를 매트 하부에 조립. 기존 2개 구멍을 하나의 브리지로 묶어 단차 3요소 좌표를 동시 계산.
기존 테이블 상판 재활용. 매트만 신규 규격으로 교체. 거점당 설치 리드타임 약 30% 단축 달성.
전 세계 삼성 매장 표준 · 1 hole 1 mat (싱글 매트 구조). 매트 1장 = 디바이스 1대. 시리즈 비교 체험 불가.
본 설계안 · 2 hole 1 mat (브리지 매트 구조). 매트 1장 = 디바이스 3대 + 액세서리. 2 hole 브리지 · 리코일러 · 충전기 좌표 동시 계산.
삼성 MX팀의 글로벌 VMD 가이드는 본 S25 설계안을 기반으로 작성. 전파 방향: Designer → HQ → 240+ 매장. 이 설계가 글로벌 표준의 출발점이 되는 구조.